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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우빈 지드래곤 전화연결… “남자랑 통화하는데 무척 떨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03 09:09
2014년 1월 3일 09시 09분
입력
2014-01-03 09:07
2014년 1월 3일 0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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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net
'김우빈 지드래곤 전화연결'
배우 김우빈이 지드래곤과 전화연결을 시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신년특집에서는 MC 김우빈이 지드래곤과 전화연결을 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엠카운트다운’ 제작진에 의해 김우빈과 지드래곤이 전화연결을 하게 됐다.
지드래곤은 김우빈에게 “남자랑 통화하는데 무척 떨린다”면서 “제가 형 같지는 않지만 형이라고 불러달라”고 말했다.
이에 김우빈은 지드래곤에게 “형”이라고 불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우빈 지드래곤 전화연결’을 본 네티즌들은 “김우빈이 형 같은데”, “지드래곤 귀엽네”, “둘이 친해지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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