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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1인 10역’ 김수현, 초콜릿 복근까지… “설레서 잠 설쳤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9 13:46
2013년 12월 19일 13시 46분
입력
2013-12-19 13:37
2013년 12월 19일 13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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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1인 10역’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이 1인 10역 연기를 선보인 가운데 초콜릿 복근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도민준(김수현)과 천송이(전지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도민준은 조선 땅에 불시착한 비행 물체에서 내린 외계인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후 그는 조선시대 선비부터 장발 청년, 군인, 의사, 대학 강사 등 1회에서만 10역을 소화했다.
특히 김수현은 샤워신에서 탄탄한 초콜릿 복근을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김수현 1인 10역’ 소식에 네티즌들은 “초콜릿 복근에 깜짝 놀랐다”, “복근 때문에 설레서 잠을 설쳤다”, “김수현 1인 10역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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