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프라이머리 ‘아이 갓 씨’ 표절 논란 종지부 찍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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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1월 20일 07시 00분


프라이머리. 사진제공|아메바컬처
프라이머리. 사진제공|아메바컬처
가수 프라이머리의 표절 논란이 끝날 기미를 보이고 있다.

17일 프라이머리 ‘아이 갓 씨’의 표절 논란 원곡으로 회자된 카로 에메랄드 측이 최근 “갈등을 풀었다”고 밝혔다. 카로 에메랄드의 프로듀서 데이비드 슈울러스는 트위터를 통해 “프라이머리와 그 소속사 아메바뮤직(아메바컬처)과 좋은 대화를 나눴다. ‘아이 갓 씨’는 좋은 노래고 금지해서는 안 된다”면서 “함께 작업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프라이머리는 MBC ‘무한도전-2013 자유로 가요제’에서 박명수와 함께 발표한 ‘아이 갓 씨’가 카로 에메랄드의 노래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아 음원 서비스를 중단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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