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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정우 열애설, 공식일정 취소… “너무 부담됐을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05 14:23
2013년 11월 5일 14시 23분
입력
2013-11-05 11:28
2013년 11월 5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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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유미 트위터
‘김유미 정우 열애설’
탤런트 김유미 측이 공식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탤런트 김유미는 5일 정우와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당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영화 ‘붉은 가족’ 홍보 인터뷰를 전면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유미 측은 “정우와의 열애설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앞에 나서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김유미 정우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당연히 부담되겠지”, “영화 기자회견이 열애 기자회견이 될 수도”,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한 매체는 배우 정우와 김유미가 1년째 열애 중이며 내년께 결혼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는 “3개월 전부터 조금씩 가까워지기 시작해 아직 시작하는 단계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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