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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즈원 이민, 오는 11월 2세 연상 회사원과 하와이에서 결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23 19:51
2013년 10월 23일 19시 51분
입력
2013-10-23 19:49
2013년 10월 23일 1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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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 제공
그룹 애즈원 멤버 이민이 11월 결혼한다.
23일 애즈원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민은 오는 11월 29일 2세 연상의 회사원과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치른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양가 가족들만 참석해 소규모로 치를 예정이다.
2년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한 이민은 예비신랑의 가정적인 성격에 반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발표한 애즈원의 신곡 '2=1'은 예비신랑을 향한 마음을 가사에 담은 곡이다.
이민과 '2=1'을 공동작사한 애즈원 멤버이자 절친 크리스탈 역시 지난해 결혼식을 올리고 현재 임신 5개월인 것으로 전해졌다. 애즈원의 두 사람은 새 앨범 발매와 결혼, 임신 등으로 겹경사를 맞게 됐다.
한편 지난 1999년 데뷔한 알앤비 여성듀오 애즈원은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 '원하고 원망하죠', '너만은 모르길' 등의 곡을 발표하고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매일 방송되는 TBS eFM '케이-파퓰러(K-POPULAR)' 진행을 맡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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