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딸 출산, 집에서 8시간만에...‘걸그룹 2세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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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0월 17일 22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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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딸 출산’

원더걸스 맴버 선예가 예쁜 딸을 출산했다.

선예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예쁜 딸 ‘홈 벌쓰’(Home Birth)로 8시간 만에 순산했습니다. 탄생 축하 선물도 정말 감사드려요. 건강히 잘 키우겠습니다”라며 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출산 직후 아이의 몸무게는 2.9kg이며, 이름은 은유라고 지은 것으로 밝혔다.

홈벌쓰란 병원이 아닌 집에서 출산 하는 것을 말한다. 산모와 아기에게 안정감을 준다는 장점에서 홈벌쓰를 선택하는 가정이 종종 있다.

선예 딸 출산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예쁜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선예는 자신의 손과 함께 딸의 작은 발과 손을 사진에 담았다.

한편 선예는 지난 1월 26일 캐나다 선교사 출신 제임스 박과 2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4월 떠난 신혼 여행에서 허니문 베이비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다.

영상뉴스팀
(선예 딸 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