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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열애설 부인, 김도연은 “겁쟁이는 싫어”… 무슨 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27 17:51
2013년 9월 27일 17시 51분
입력
2013-09-27 17:32
2013년 9월 27일 17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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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도연 트위터
그룹 인피니트의 엘이 최근 불거진 ‘화성 초콜릿녀’ 김도연과의 열애설에 공식입장을 밝혔다.
27일 인피니트 엘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하게 지내고 있다”며 “현재 콘서트로 해외에 있는 엘에게 직접 확인했지만 연인이 아니라고 말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엘과 김도연은 친한 친구일뿐 연인관계는 아니다라는 것이 공식입장이다.
그러자 네티즌들은 지난 26일 밤 김도연의 트위터에 올라온 글에 관심을 가졌다. “겁쟁이는 싫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놓은 것.
한편 엘과 김도연의 열애설은 지난 26일 한 네티즌이 김도연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증거로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는 게시물 올리며 불거지기 시작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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