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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존박앓이, “오로지 존박이어야만 해!”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14 14:53
2013년 8월 14일 14시 53분
입력
2013-08-14 14:33
2013년 8월 14일 14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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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우리동네 예체능' 갈무리
‘강호동 존박앓이’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강호동 존박앓이가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서로의 파트너를 선택하는 모습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존박은 1지망으로 강호동을 꼽았다. 이어 2순위로는 창민, 3순위로 이수근을 선택했다. 하지만 강호동은 “오로지 존박이어야 한다”며 3지망까지 모두 존박을 지목해 ‘강호동 존박앓이’를 엿볼 수 있었다.
투표 후 거실로 나온 강호동은 “나는 100%를 원해요”라면서 “나는 내 파트너 한 사람만 봅니다. 그것이 어긋났을 때는 한 사람만 팹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 존박앓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호동 정말 존박 격하게 아끼네”, “존박 예능 꿈나무로 성장하나?”, “존박앓이 할만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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