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우리 어디가, ‘아빠 어디가’ 패러디-정준하 아들 공개 ‘기대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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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6월 15일 1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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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우리 어디가
무한도전 우리 어디가
무한도전 우리 어디가 패러디가 화제다.

5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은 ‘우리 어디가’ 특집으로 무더운 여름을 맞아 여행을 떠나기로 한 멤버들의 회의 현장이 그려진다.

멤버들은 극기 여행, 폐가 체험 등 특이한 콘셉트의 여행을 제안하는가 하면 바캉스를 위한 복장 결정 등에도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이날 ‘무한도전’ 방송에서는 ‘우리 어디가’ 특집과 더불어 ‘마이너리티 리포트’ 2탄이 전파를 탄다.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하루 동안 다른 멤버들이 할 행동과 말을 예측하고 얼마나 맞아떨어지는지 시험해보는 미션이다.

멤버들은 한강 물가에서 간단한 게임을 하거나 평소 친근한 당구장에서 시간을 보내는 와중에도 자신의 예언을 적중시키기 위해 치열한 심리전을 펼쳤다.

특히 이 과정 중 멤버들이 정준하의 집을 기습 방문한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집 거실을 점령하고 앉아 다과회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정준하의 아들 정로하 군과 조우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무한도전 우리 어디가 패러디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우리 어디가 ‘아빠 어디가’ 뺨치는 아이디어”, “무한도전 우리 어디가 기대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BC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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