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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남궁연 왕따고백, “가장 싫어하는 ‘드러머’로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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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14:43
2013년 6월 13일 14시 43분
입력
2013-06-13 14:32
2013년 6월 13일 14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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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제공
‘남궁연 왕따고백’
뮤지션 남궁연이 연예계 왕따임을 고백했다.
남궁연은 최근 진행된 tvN ‘쿨까당’에서 곽승준 교수의 도발로 인해 연예계 왕따임을 인정했다.
이날 ‘로우킥’ 코너를 진행하던 호스트 곽 교수는 “요즘 SNS 왕따가 큰 문제가 되고 있는데, 들어보니 남궁연 씨가 ‘연예계의 왕따’라고 하더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그러자 MC 남궁연은 쿨하게 “사실 왕따가 맞다”고 인정했다.
남궁연은 “몇 년 전 가수들 사이에서 ‘가장 싫어하는 드러머’로 뽑힌 적도 있다. 한 마디로 음악계의 구멍인 셈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남궁연의 왕따 고백은 13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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