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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톱 여가수 이지연, 美서 월 매출 2억 셰프로 ‘우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5-29 20:51
2013년 5월 29일 20시 51분
입력
2013-05-29 20:46
2013년 5월 29일 2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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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톱 여가수 이지연이 미국에서 셰프로 성공하기까지의 힘겨웠던 시간에 대해 털어놨다.
이지연은 31일 방송되는 SBS '땡큐'에 이효리, 원더걸스 예은 등 후배 여가수들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연은 미국에서 월 2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바비큐 레스토랑을 이끄는 오너이자 셰프로 우뚝 선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지연은 팔에 남아있는 불에 덴 상처들을 보여주며 "미국으로 건너가 이혼 후 많은 방황의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그는 미국 유명한 요리 학교에 입학, 하루 4시간씩 자고 공부하며 지독하게 미래를 준비했던 과정을 공개하며 "30대 후반 내 꿈을 찾아 본격적인 요리 공부의 길에 들어섰고 진정한 홀로서기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지연은 "아직까지도 학자금 대출을 갚고 있다"며 경제적으로 넉넉지 않았던 어려웠던 미국 생활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최고 인기 여가수에서 셰프로 변신한 이지연의 스토리는 오는 31일 오후 11시 20분 공개된다.
한편 이지연은 '바람아 멈추어 다오', '러브 포 나잇', '나는 사랑을 아직 몰라' 등의 히트곡으로 1980년대 후반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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