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하드록 밴드 메탈리카,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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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5월 16일 07시 00분


하드록 밴드 메탈리카(사진)가 다시 한국에 온다. 또 영국 밴드 뮤즈도 한국 관객을 만난다. 이들은 8월17일과 18일 이틀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도심형 록페스티벌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9 시티브레이크’ 무대에 헤드라이너(간판 출연자)로 출연한다.

메탈리카는 1981년 미국에서 결성된 하드록 밴드로, 1983년 첫 앨범 ‘킬 덤 올’ 이후 1억 장이 넘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뮤즈는 감성적이면서도 강렬한 사운드와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은 가사로 데뷔와 함께 전 세계 음악 팬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런던 올림픽 공식 주제가 ‘서바이벌’로 올림픽 폐막식 무대를 장식하기도 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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