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순심이와 함께 ‘섹시 배드걸’ 커플 인증샷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5월 15일 1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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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효리 트위터)
(사진=이효리 트위터)
이효리가 순심이와 함께 '배드걸'로 변신했다.

이효리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bad girl(배드걸)과 bad(배드) 순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검은색 민소매 티셔츠에 핫팬츠를 입고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반려견 순심이와 함께 '배드걸'이라 적힌 검은색 커플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효리와 순심이의 커플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효리, 순심이랑 커플 모자 귀엽다", "순심이 애견 모델 같다", "배드걸 기대된다. 대박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효리는 지난 2011년 안성의 한 유기견 보호소에서 몸이 아픈 순심이를 입양했으며, 이후 순심이와 함께 유기견을 돕기 위한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1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Mnet '이효리쇼(2HYORI SHOW)'에서 정규 5집 타이틀곡 '배드걸'을 최초로 공개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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