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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민낯, “창백한 얼굴… 아픈 거 아니지?”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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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9 16:24
2013년 3월 29일 16시 24분
입력
2013-03-29 16:22
2013년 3월 29일 16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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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규리 트위터
‘박규리 민낯’
카라 박규리가 셀카를 통해 민낯을 자랑했다.
박규리는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에서 간만에 진짜 자유시간. 무계획으로 놀러나가요. 카라 6주년은 좋은 하루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햇살을 등진 채 카메라를 응시한 박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박규리 민낯 셀카를 본 네티즌들은 “피부 정말 좋다”, “언니는 늙지도 않네요”, “박규리 정말 여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얼굴이 창백하다. 혹시 어디 아픈 거 아니지?”라고 말하며 걱정하기도 했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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