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1급수’ 김혜리, 18일 가요계 정식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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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2월 15일 1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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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 사진제공|예당엔터테인먼트
김혜리. 사진제공|예당엔터테인먼트
MBC ‘위대한 탄생’ 시즌1(이하 위탄1) 출신 김혜리가 18일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김혜리는 ‘위탄1’에서 멘토 이은미에게 ‘마산 1급수’라는 찬사를 들으며 보이시한 매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멘토와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위탄1’에서 생방송 무대 톱8까지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은 김혜리는 방송 이후 임재범, 국카스텐, 알리, 차지연, 라니아, 씨클라운 등이 소속된 예당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데뷔를 준비해 왔다.

김혜리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김혜리가 ‘위탄1’ 이후 1년 8개월 동안의 담금질을 마치고 18일 정식으로 데뷔한다”며 “데뷔곡은 감성을 자극하는 호소력 짙은 김혜리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슬픈 발라드다. 동화 같은 아름다운 영상미로 채워진 뮤직비디오도 음원과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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