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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보고싶다’ 윤은혜, 이수연 아니다? 지문 불일치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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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22:35
2012년 12월 5일 22시 35분
입력
2012-12-05 22:25
2012년 12월 5일 22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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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보고싶다 윤은혜’
‘보고싶다’ 윤은혜의 지문이 수사에 혼란을 가져왔다.
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서 조이(이수연, 윤은혜 분)는 강상득의 살인사건 용의자로 경찰에 체포돼 취조를 받았다.
한정우(박유천 분)은 조이를 14년전 헤어진 수연이라 확신했고, 경찰들도 이를 알았다. 주형사(오정세 분)는 경찰팀장(정석용 분)에게 전화를 걸었다.
주형사는 “14년 전 이수연 지문. 검찰에서 팩스로 받아서 확실히 확인했다. 조이와 완번히 불일치 한다. 이수연이 아니다”고 전했다. 과학수사팀 팀장 역시 “주형사 말이 맞다. 이수연은 죽지 않았냐?”고 설명했다.
이에 앞으로 반전이 주목되는 상황이다.
사진출처|‘수목드라마 보고싶다 윤은혜 박유천 유승호’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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