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스타킹 복귀, 11월 10일 방송예정, “기대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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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4일 22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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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 동아일보
처= 동아일보
‘강호동 스타킹 복귀’

방송 잠정하차를 선언했던 방송인 강호동이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4일 SBS 예능국 관계자는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강호동이 11월 개편에 맞춰 ‘스타킹’ 복귀를 확정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강호동은 11월 10일 방송으로 복귀할 것이며, 녹화 예정일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1일로 예정돼 있다고 한다.

지난 8월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방송복귀를 예고했던 그는 3개월간 고민한 끝에 ‘스타킹’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호동은 ‘스타킹’ 첫 방송부터 메인MC로 참여해 이 프로그램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강호동 스타킹 복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호동 드디어 복귀하는구나”, “강호동 스타킹 복귀? 역시 스타킹으로 복귀할 줄 알았다”, “앞으로 좋은 모습만 보여주길 바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타킹’은 강호동 복귀와 가을 개편을 맞아 ‘패밀리가 떳다’를 연출했던 장혁재 PD가 합류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변화를 모색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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