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류 베리모어, 득녀… 결혼 4달 만에 엄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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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2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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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류 베리모어 득녀’
‘드류 베리모어 득녀’
할리우드 스타 드류 베리모어가 결혼 4달 만에 엄마가 됐다.

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주간지 US위클리 등 외신들은 드류 베리모어가 결혼식을 올린 지 4개월 만에 딸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드류 베리모어는 지난달 26일 건강한 아이를 출산해 엄마가 됐다. 딸의 이름은 올리브 베리모어 코펠먼으로,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알려졌다.

드류 베리모어는 “첫 딸이 건강하게 태어났다는 소식을 알리게 돼 자랑스럽다. 새로운 가족이 생겨 매우 행복하다. 그동안 임신 사실을 비밀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부부의 사생활을 지켜준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드류 베리모어는 지난 6월 2년 간 교제한 윌 코펠먼과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자신의 자택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윌 코펠먼은 샤넬 전 CEO 아리 코펠먼의 아들이자 아트 컨설턴트이다.

사진출처|‘드류 베리모어 득녀’ 영화 스틸사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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