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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원만!” 외치던 양상국, 차는 외제 차 끌고 다녀… “차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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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7 09:41
2012년 9월 7일 09시 41분
입력
2012-09-07 09:40
2012년 9월 7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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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백 원만’으로 유명해진 개그맨 양상국이 외제 차를 끌고다닌다는 사실이 밝혀져 네티즌들이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6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는 김민준, 김준현, 양상국, 붐이 출연한 ‘G4 멤버 절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양상국의 반전 이미지였다.
허경환은 양상국에 대해 “방송에서는 ‘백 원만’ 이미지지만 밖에 나가면 으리으리하다”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한 김준현과 최효종은 이에 동조하며 “양상국이 실제로는 외제 차를 끌고 다닌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듣고 있는 양상국은 시종일관 흐뭇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양상국 시골청년 연기 때문에 경운기 타는 줄 알았다”, “양상국 차가 외제 차? 차종 궁금하네”, “돈 잘 버나 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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