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린 언론사 응시, “1차 탈락자는 거의 없는 듯?”

방송인 조정린

“조정린 언론사 응시, 서류 합격!”

방송인 조정린이 언론사 기자 공채 시험에 응시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조정린은 지난 15일 진행된 조선일보 공채 기자 2차 필기시험에 응시했다.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석사를 받은 조정린은 무난히 서류전형을 통과, 필기시험에 응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필기시험은 1차 서류 합격을 통과한 1411명이 응시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정린 언론사 응시 멋지다! 꼭 합격했으면 좋겠다”, “조정린 언론사 응시? 2차 필기 결과는 언제 발표되나~ 기대된다”, “조정린 언론사 응시, 우와! 2차 필기 붙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1차에서 1411명 합격? 탈락자는 없는 듯”, “서류는 대부분 다 합격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조정린은 최근 SBS ‘강심장’ 고정 패널에서 하차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