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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구라에게 배운 독설로 ‘수줍은 ‘독돌’ 등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02 00:58
2012년 3월 2일 00시 58분
입력
2012-03-01 21:39
2012년 3월 1일 2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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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규현이 수줍게 독설을 내뱉는 '독한 아이돌'로 등극했다.
2월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 규현은 게스트에게 독한 질문을 쏟아내며 '독돌'(독한 아이돌)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날 참석한 90년대 히트 작곡가 주영훈은 "'가요톱10' 10위권 내에 내가 만든 곡이 7곡이었다"고 말하며 "최근 히트곡은 없다. 흐름이 많이 바뀌었다"고 씁쓸하게 덧붙였다.
이 이야기를 들은 MC 규현이 "그럼 곡도 안쓰는데 생계는 어떻게 하나. 물러나시겠다는 건가"라고 강한 독설을 날렸다.
규현 독설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규현은 주영훈에게 "요새는 새 사람 되셔서 차인표씨나 션씨처럼 봉사활동도 한다"고 말했다. '새 사람'이라는 표현이 잘못을 저질렀던 사람에게 쓰는 말이라 주영훈을 잠시 당황시킨 것.
규현 독설은 이날 뿐만이 아니었다. 최근 MBC '놀러와'에 출연했던 규현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원더걸스 선예에게 독설했다 사과했던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하지만 규현에게는 이런 독설 뒤에 또 다른 수줍음의 매력이 있다.
이날 전혜빈이 알몸으로 팬사인회했던 얘기를 했을 때, 첫키스 질문을 받았을 때 등 독설을 하던 모습과는 사뭇 다르게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몸짱 우열반' 특집으로 꾸며져 조영구 주영훈 전혜빈 황찬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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