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화장품, 소주에 이어 커피 모델까지 섭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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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6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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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달.콤커피’의 대표 얼굴로 발탁되며 화장품과 소주에 이어 커피 모델까지 접수했다.

‘달.콤커피’는 트렌디와 달콤함의 대명사인 신세경이 커피전문점의 새로운 트렌드를 열어가고 있는 ‘달.콤커피’의 이미지와 어울려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이 카페는 다른 카페와 달리 오감으로 느껴지는 차별하된 음악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으로 평소 음악과 인연이 깊은 신세경이 모델로 적합하다고 생각해 선정됐다는 후문.

1998년 서태지 앨범 ‘Take 5’의 포스터 모델로 데뷔한 신세경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푸른소금’ OST 작업에 직접 참여했으며, 지난해 ‘무한도전’에서도 숨겨진 노래 실력을 뽐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지난해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열연을 펼치며 호평을 얻은 신세경은 오는 3월부터 방영되는 드라마 ‘패션왕’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제공ㅣ나무액터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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