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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인조인간 찬양녀 “구하라, 쌍꺼풀 외에 코에도 손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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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1 22:27
2011년 12월 21일 22시 27분
입력
2011-12-21 19:59
2011년 12월 21일 1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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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인간 찬양녀. 사진출처=TVN '화성인바이러스' 캡쳐
‘인조인간 찬양녀’ 화성인이 여자 연예인들의 성형평가를 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6개월 사이 얼굴만 20회 이상 성형해 영화 '미녀는 괴로워' 실제 주인공 같은 삶을 산다는 ‘인조인간 찬양녀’ 오아름 씨가 출연했다.
“보면 누가 얼만큼 성형을 했는지 알아본다”라는 인조인간 찬양녀의 말에 따라 제작진은 여자 연예인들의 사진을 보여주며 성형 여부를 집어내는 시간을 가졌다.
인조인간 찬양녀는 “구하라 씨는 쌍꺼풀은 무조건 했고 코는 필러라고 들었다”며 “그런데 제가 봤을 땐 코에 아예 손댄 것 같다”라고 평했다.
이시영에 대해서는 “쌍꺼풀과 볼 지방이식을 티 안나게 하셨다”, 서우는 “앞트임, 코, 입술을 했다. 자가지방이식을 안해서 볼이 꺼진 느낌”, “남규리씨는 코, 앞트임, 자가지방 이식을 했다”라고 주장했다.
인조인간 찬양녀는 백지영에 대해서는 “인조인간 중 최고”라고 격찬했다. 지방이식, 코, 애교살, 입술 보톡스, 턱까지 다 했다는 것. 이어 “카메라를 향해 “백지영 씨, 그만 예뻐지셔도 될 것 같아요. 존경스럽습니다. 예쁘세요”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성형인증’은 이시영, 백지영, 서우, 남규리, 구하라 등 성형 사실을 고백한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했으며, MC들은 화성인 본인의 생각임을 재차 강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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