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애정촌’ 안진경 속옷 논란…추석 특집프로그램 왜이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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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14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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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추석 특집 ‘스타애정촌’에 출연한 안진경의 속옷노출논란이 화제다.

지난 13일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SBS '스타애정촌'에서 그룹 투야로 데뷔한 가수 안진경이 게임을 하던 도중 옷이 물에 젖으며 속옷이 노출됐다.

깃발 획득 게임에 참여한 안진경은 물 속에 뛰어 들었고, 착용하고 있던 티셔츠가 물에 젖으면서 속옷과 몸매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난 것.

깃발 획득은 데이트 우선권을 가리기 위해 진행된 게임으로 안진경은 가장 먼저 깃발을 잡아내 데이트 우선권을 얻는데 성공했다.

특히 이같은 속옷 노출은 남자 출연자들의 게임이 끝날 때까지 그대로 이어졌다.

한편 스타애정촌에는 총 11명의 연예인이 출연했다. 남자 연예인으로는 가수 박현빈, '슈퍼주니어' 동해, 마술사 최현우, SBS 아나운서 김주우, 배우 황지노, 개그맨 김경진이 출연하였으며, 여자연예인으로는 안진경을 포함 '쥬얼리' 은정, 김하은 이해인, 강예빈 등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추석연휴를 맞아 방송한KBS 2TV 추석특집 ‘미녀의 비밀’에서는 12살 초등학교 여학생을 섹시녀로 소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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