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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잠정 은퇴’, ‘1박2일’ 멤버들 기자회견장 인근에 집결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9-09 18:49
2011년 9월 9일 18시 49분
입력
2011-09-09 18:47
2011년 9월 9일 1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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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강호동이 기자회견을 통해 전격적으로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한 시각, 그와 우정을 나눠온 KBS 2TV ’1박2일‘의 멤버들이 기자회견장 인근에서 함께 모여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호동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마포 가든호텔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세금 탈루 논란과 관련해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했다.
이에 앞서 ‘1박2일’의 멤버들이 인근 모처에 함께 모여 강호동의 입을 주시했다.
이 자리에 누가 있었는지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들 멤버들은 강호동의 기자회견 내용에 집중했다. 이들 가운데 그 누구도 강호동이 이 같은 폭탄 선언을 하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하지만 강호동이 잠정 은퇴를 선언하자 일순 충격에 빠졌다.
김종민은 “아무런 할 말도 없다”면서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다”는 말을 되풀이했다.
또 엄태웅도 “너무 충격적이다”며 놀라움과 함께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만큼 이들 멤버들 모두 상당한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드러낸 셈이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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