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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아내 이혜원 “남편의 등번호 19번, 조마조마한 기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7-26 10:39
2011년 7월 26일 10시 39분
입력
2011-07-26 10:25
2011년 7월 26일 1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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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혜원 부부
축구선수 안정환-이혜원 부부가 잉꼬 부부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혜원은 케이블채널 올리브 ‘푸드 에세이’에서 남편 안정환에게 보양식을 손수 만들어 주기 위해 중국을 방문했다.
중국 다롄스더FC에서 활약하고 있는 남편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방문한 이혜원은 함께 식사도 하며 10년 차 부부의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혜원은 “남편의 등 번호인 19번은 내게 기쁨과 환희인 동시에 조마조마했던 기억”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남편의 경기를 10년을 봐왔지만 매 경기마다 조마조마하고 떨린다”면서 “남편이 경기 중 넘어졌을 때 보다 일어났을 때 더 마음이 뭉클해진다”며 애틋한 마음을 보였다.
이어 “남편이 안쓰럽고 측은할 때가 있다. 어떤 식으로든 남편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고 다치지 않게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며 “경기를 마치고 돌아오면 무사히 잘 돌아와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 남편은 내 마음속에 영웅이다”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안정환 또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아내는 그걸 통해서 요리를 배울 뿐 아니라 새로운 요리까지 만들어 낸다”고 말하며 아내의 요리에 대한 열정을 칭찬했다.
안정환-이혜원 부부가 동반 출연한 ‘푸드에세이’ 중국 특집은 28일(목)까지 매일 오전 10시 30분,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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