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김장훈, 귀가 늦은 방청객에게 사비로 교통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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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4월 15일 07시 00분


가수 김장훈이 프로그램 녹화로 귀가가 늦은 방청객에 사비를 털어 교통비를 지원해 화제다. 김장훈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 KBS JOY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 녹화 후 귀가 시간이 늦어진 방청객 100여명에게 1인당 3만원의 교통비를 전달했다. 1, 2회가 연달아 진행된 이날 녹화는 새벽 3시께 끝이 났다. 1회 게스트로 무대를 꾸민 김장훈은 근처 은행에서 돈 400여만원을 찾아 관객들에게 나눠줬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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