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차도녀 ‘매기 큐’아찔한 블랙 가죽으로 섹시한 바디라인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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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3월 4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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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밤 11시 영화채널 OCN에서 방송된 첩보액션 미드 ‘니키타’ 9, 10화가 동시간대 케이블TV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수요일 밤 안방극장을 화끈하게 달궜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니키타’는 평균시청률 1.24%, 순간최고시청률은 1.75%까지 치솟으며 한달 간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거머쥐었다.

특히 30대 남녀 시청층에서 모두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으며 포털사이트 해외드라마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섹시한 매력의 ‘매기 큐’ 표 액션이 미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매기 큐’는 일명 ‘관절꺾기’ 액션이라고 불리는 강도높은 액션씬으로 ‘여전사’ 다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테러리스트에게 아내를 잃은 동료와 그를 돕는 매기 큐가 주고 받은 아슬아슬한 눈빛 연기도 최고조에 이르며 멜로 라인도 가속화돼 거욱 볼거리도 풍부해졌다.

특히, 납치와 탈출 등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흥미진진한 극전개가 이어지며 시종일관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또한 ‘매기 큐’는 섹시한 바디라인을 드러낸 아찔한 블랙가죽 수트를 선보여, 패션에 있어서도 단연 글로벌 스타임을 증명했다. 이어, 베이직한 하이웨스트 미니스커트에 아찔한 킬힐, 실크 블랙 탑을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여전사의 모습을 엿보이게 했다.

블록버스터 첩보액션 시리즈 ‘니키타’는 ‘미션 임파서블3’, ‘다이하드 4.0’, ‘네이키드 웨폰’ 등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 액션스타로 자리잡은 매기 큐의 TV 시리즈 첫 주연작이다. 2010년 9월 미국 지상파 채널 CW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현재 미 현지에서 방송되고 있는 최신작이다. 한국에서는 케이블 채널 OCN에서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영한다.

사진 제공 ㅣ CJ E&M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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