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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괴력의 '딱밤'으로 유재석 기절시킨 샤이니 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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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1 14:35
2011년 2월 11일 14시 35분
입력
2011-02-11 14:22
2011년 2월 11일 14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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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샤이니 온유. 스포츠동아DB
샤이니 온유가 괴력의 '딱밤'으로 화제가 됐다.
10일 KBS 2TV에서 방송된 ‘해피투게더’에서 온유는 손가락으로 상대방의 이마를 때리는 일명 ‘딱밤’ 으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걸그룹 f(x)의 루나가 “온유에게 딱밤을 맞아봤는데 정말 엄청나게 아프다”고 하자 유재석 등 MC들은 “말로만 할 게 아니라 한번 직접 맞아보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온유가 시범삼아 손가락으로 호두를 깨트리자 출연진들은 크게 놀랐다.
이어 가위바위보에서 진 유재석이 온유의 딱밤을 체험하고 바닥에 쓰러졌고, 다음으로 딱밤을 맞은 박명수는 “교통사고 난 것 같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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