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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폭탄발언 “남희석과 룸살롱 간 적 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2-23 13:35
2010년 2월 23일 13시 35분
입력
2010-02-23 10:42
2010년 2월 23일 1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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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미녀들의 수다2’ 캡처.
개그맨 이수근이 남희석과 룸살롱에 간 사실을 폭로했다.
이수근은 22일 방송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2(이하 미수다2)’ 국제커플 특집 편에 게스트로 출연해 특유의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은 한국 남자들의 술자리와 관련한 이야기가 나오자 “(룸살롱에 가는것이)이해가 안간다”며 천연덕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에 방청객들이 야유를 보내자 이수근은 곧바로 “나는 남희석 선배랑 갔던 게 마지막이다”라고 폭탄발언을 했다. 또 그는 술에 취한 남희석이 김을 붙이며 노는 모습을 재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수근의 폭탄발언에 당황한 MC 남희석은 “(이수근은)적당히 마시면 집에 가야 하는데, 술집에 가서도 1박 2일 놀아보자”고 한다며 맞대응해 폭소케했다.
한편 ‘미수다2’는 전국일일시청률을 12.9 %를 기록하며 시즌 2 첫 방송 이후 처음으로 두자릿 수 시청률을 달성했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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