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엄마’ 임채원, 20kg 감량한 완벽 바디라인 공개

미시 배우 임채원이 20kg 을 감량한 늘씬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임채원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완벽한 바디라인이 돋보이는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아기엄마라는 사실이 믿기 힘든 몸매로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지난 2007년 개그맨 출신 연기자 최승경과 결혼한 임채원은 같은 해 12월 첫 아들을 출산한 후 20kg 을 감량, 원래 몸무게인 47kg 으로 돌아와 처녀시절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임신 당시 불어난 몸무게 때문에 우울증에 시달렸다는 임채원은 등산과 헬스클럽에서의 유산소 운동을 통해 몸매를 가꾸며 자신감을 되찾아 우울증을 극복한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임채원은 출산 후 첫 작품인 MBC 아침드라마 ‘멈출 수 없어’ 에서 타로 카드에 심취한 엉뚱하고 발랄한 노처녀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한편, 임채원은 배우 임현식과 함께 국민건강보험 홍보 CF 모델을 6년 연속 맡으며 ‘장수 모델’ 로도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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