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4월 日서 대규모 팬 미팅

  • 입력 2009년 2월 25일 07시 26분


박신양이 일본에서 대규모 팬 미팅을 열고 활동을 재개한다.

지난 해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을 끝내고 공식 활동을 중단했던 박신양은 4월11일 도쿄의 나가노 선프라자, 12일 고베의 고베포트피아홀에서 두 차례에 걸쳐 3,700명 규모로 ‘민들레 박신양 팬미팅’을 연다.

2007년 말 요코하마에서 팬 미팅 이후 1년 반 만이다. 한편 박신양은 지난 해 말 고액 출연료 논란에 휘말려 드라마제작사협회로부터 무기한 드라마 출연 금지를 당한 바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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