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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7월 9일 0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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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구토에 의한 질식사라고 알려졌지만 2주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정밀부검의 결과가 나오면 구체적인 사인이 밝혀질 예정이다.
어릴 적부터 꿈꾸던 가수가 되기 위해 스튜어디스라는 안정적인 직업을 그만둔 엄이라는 지난 해 4월 타이틀곡 ‘이별다짐’으로 데뷔. 최근까지도 의욕적으로 음악 작업을 해왔다고 알려져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인터넷에는 그녀의 사진과 ‘이별다짐’ 뮤직비디오가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으며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는 누리꾼들의 애도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