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강신일 “저도 여배우랑 연애하고 싶은데...”

  • 입력 2007년 6월 12일 1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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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본사에서 진행된 새 주말극 ‘황금신부’(극본 박현주, 연출 운군일 백수찬) 제작발표회에서 극중 송창의의 아버지 역으로 출연하는 강신일이 “아직 아버지 역할을 맡을 나이는 아니다”며 “나도 여배우와 연애하는 장면을 찍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고 있다.

강신일은 극중 김미숙과 부부로 출연한다.

‘황금신부’는 한국인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베트남 처녀 누엔 진주(이영아 분)가 친부를 찾아 한국인 남자에게 시집와서 떡 사업으로 시집을 일으키는 이야기로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화보]이영아 김희철 주연 SBS ‘황금신부’ 제작발표회

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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