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이들이 2월 하순 방영한 102편의 영화를 심의해 MBC무비스의 ‘사주팔자’ 등 6개 프로그램에 ‘시청자에 대한 사과’를, OCN의 ‘젖소부인 바람났네 11’ 등 29개 프로그램에 ‘시청자에 대한 사과’ ‘해당 방송프로그램의 중지’ ‘방송편성 책임자에 대한 징계’를, CNTV의 ‘빨간앵두’ 등 3개 프로그램에 ‘해당 방송프로그램 중지’ 조치를 내렸다.
이들 영화들은 노골적 성행위 묘사나 마약 주사, 혼음 장면을 여과없이 내보내 제재를 받았다.
조경복기자 kathy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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