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 역사를 빛낸 개척자―더높이 더깊이 탐험가 피카르 〈EBS 오후 4.30〉
오거스트 피카르는 스위스 태생의 물리학자 겸 탐험가로 취리히 대에서 기계공학을 공부했다. 1931년 그는 태양열과 압축공기를 이용한 기구로 성층권까지 올라갔다. 또 심해 탐사에도 도전하여 48년 최초의 심해 잠수조사선 베시스 케이프를 제작, 해저 3천5백m까지 도달하기도 했다.
[교양]
▼ 사랑의 리퀘스트〈KBS1 오후7.35〉
생후 2개월부터 수술과 치료를 계속해 온 희석이. 한달내로 간이식 수술을 받아야만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데 수술비를 마련할 길이 없다.
어린 생명에게 비춰질 사랑의 빛을 기대하며 가수 김수희가 희석이를 찾아간다.
[드라마]
▼ 용의 눈물〈KBS1 밤9.45〉
아우들이 제주로 귀양갔다는 말에 중전 민씨는 혼절한다. 양녕 또한 외숙들의 귀양에 안타까워한다. 양녕은 자신의 스승들인 이래 유창과 함께 동궁전에서 술판을 벌인다. 반강제로 스승들에게 술을 권하고 기녀까지 불러오는데 그 광경을 방원이 목격한다. 술자리는 얼어붙고 양녕은 방원에게 외숙들을 풀어줄 것을 눈물로 청하나 방원은 격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