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이슈/하정민]뉴욕은 ‘affordable’ 하지 않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10/132940947.5.jpg)
[글로벌 이슈/하정민]뉴욕은 ‘affordable’ 하지 않다
미국 최대 도시 뉴욕의 인구는 약 850만 명. 인근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주에 집이 있지만 뉴욕시로 통근하는 이들을 포함한 광역권 인구는 2350만 명이 넘는다. 뉴욕 광역권의 국내총생산(GDP)은 캐나다 혹은 브라질의 GDP와 맞먹는 2조1600억 달러(약 3175조 원)다. 이…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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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이슈/하정민]뉴욕은 ‘affordable’ 하지 않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10/132940947.5.jpg)
미국 최대 도시 뉴욕의 인구는 약 850만 명. 인근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주에 집이 있지만 뉴욕시로 통근하는 이들을 포함한 광역권 인구는 2350만 명이 넘는다. 뉴욕 광역권의 국내총생산(GDP)은 캐나다 혹은 브라질의 GDP와 맞먹는 2조1600억 달러(약 3175조 원)다. 이…
![[고양이 눈]馬는 달리고 싶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10/132940957.6.jpg)
한때 마음껏 달리던 길이었는데…. 이제는 속도 제한 표지판이 질주 본능을 가로막고 있네요. 도심을 찾은 말의 표정이 시무룩해 보입니다. ―서울 용산구 원효로에서
![쾌락의 청구서[이은화의 미술시간]〈400〉](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10/132940967.5.jpg)
18세기 영국 화가 윌리엄 호가스는 해학적인 풍속화로 유명하다. 그가 30대 중반에 그린 ‘한 방탕아의 몰락’(1732∼1735년·사진)은 여덟 점으로 구성된 연작으로, 부유한 상인의 아들 톰 레이크웰의 추락 과정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보여준다. 아버지의 죽음으로 막대한 재산을 물려받…
![집을 가꾼다는 건 나를 가꾸는 일… 추억, 취향, 습관 담아내는 과정[김대균의 건축의 미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10/132940932.6.jpg)
《집을 가꾸려 할 때 생각할 것‘거주’는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거(居)에 촛불 곁에 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주(住)를 쓴다. 힘들게 바깥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불을 밝히고 의자에 앉아 쉬는 안식의 모습이 거주의 원형인 것이다. 텅 빈 집은 아직 살기에 적합한 상태가 아니다…
![나 자신을 잘 알고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려면[고영건의 행복 견문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10/132942385.2.jpg)
소크라테스에 따르면, “검증받지 않은 삶은 무가치하다.” 여기서 소크라테스가 강조하고자 한 점은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흔히 사람들이 행하는 자기관찰(self-monitoring) 정도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다. 만약 스스로 자기 자신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고 믿는다면 반드시 자문해봐…
![AI 시대 연구와 교육, 활용 금지서 투명성 확보로[기고/유상엽]](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12/10/132943055.1.jpg)
최근 대학가에서는 학생 과제와 연구 초안 작성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사례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반면 이에 대한 국내 대학의 대응은 여전히 미흡하다. 일부 대학만 AI 가이드라인을 마련했을 뿐, 많은 대학은 기준조차 세우지 못한 상태다. 이미 연구와 교육의 여러 단계에서 AI…
![[사설]끝없는 쿠팡 모럴해저드… ‘솜방망이 처벌’론 재발 못 막는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09/132932465.1.jpg)
최악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낸 쿠팡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9일 기업에 부과하는 과태료를 현실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제 제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강제조사권을 부여하는 방안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이 지난주 ‘징벌적 손해배상제 현실화’를 주문한 데 …
![[사설]“위법 종교단체 해산”… ‘통일교 재판’ 결과 보며 신중한 접근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09/132929490.1.jpg)
이재명 대통령이 9일 국무회의에서 종교단체의 위법 행위를 거론하며 “사단법인이든 재단법인이든 헌법과 법률에 반하는 지탄받을 행위를 하면 해산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일주일 전 국무회의에서도 “정교분리 원칙을 어기고 조직적으로 정치에 개입한 종교단체의 해산을 검토하라”고 지…
![[사설]엔비디아 고성능 칩 中 수출 허용… 美도 못 막는 中 ‘AI 굴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09/132931383.1.jpg)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엔비디아 인공지능(AI) 칩 ‘H200’의 대중 수출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도 통보했고 긍정적 반응을 받았다고 했다. 미국은 이번 결정을 미중 관계 개선을 위한 조치인 것처럼 설명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고성능 AI 칩 수출 …
![[횡설수설/박중현]‘세입자 면접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09/132935286.1.jpg)
한국 특유의 ‘전세 제도’에서 세입자의 지위를 엄밀히 따지자면, 많게는 집값의 절반 이상을 전세 보증금 명목으로 집주인에게 빌려준 ‘사적 대출’의 채권자다. 그런데도 1960년대 시작된 산업화 시대 이후 살 만한 집이 늘 부족했던 대도시에서 세입자는 집주인의 눈치를 살펴야 하는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