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부터 2026년까지 스웨이드의 여정 기록
파리 전역 카페와 연계해 브랜드 경험 확장
글로벌 협업 통해 새로운 제품군 확장
푸마는 22일 파리 패션위크 기간 대표 스니커즈 ‘스웨이드(SUEDE)’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체험형 전시 ‘스웨이드 하우스(SUEDE HOUSE)’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시는 24일까지 운영된다.
‘스웨이드 하우스’는 음악, 스포츠, 거리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상징적인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스웨이드의 여정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이다. 관람객은 신발이 단순한 패션 아이템을 넘어, 시대와 문화를 연결하는 상징으로 발전해온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전시는 멀티미디어 설치 작품과 영상, 전시물 등을 통해 스웨이드가 걸어온 발자취를 다층적으로 표현했다. 1968년부터 2026년, 그리고 그 이후까지의 주요 순간을 담은 전시를 통해 스웨이드의 변화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푸마는 이번 전시를 위해 Samutaro(사무타로), 114 Index(114 인덱스), Welcome(웰컴) 등 크리에이티브 파트너들과 협업했다. 각 팀은 자신들의 시각으로 스웨이드를 재해석하며 브랜드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제시했다고 한다.
또한 파리의 카페 ‘그레이브(Grave)’, ‘빅샷(Bigshot)’ 등이 연계 공간으로 참여해 스웨이드의 브랜드 경험을 도시 전역으로 확장시켰다. 스웨이드 하우스는 업계 관계자 대상 선공개를 시작으로, 22일부터 24일까지 일반에 공개된다.
푸마 관계자는 “파리 패션위크에서 업계 관계자뿐 아니라 대중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스웨이드는 푸마의 유산이자 브랜드 정체성을 상징하는 모델로, 이번 전시를 통해 그 가치를 새로운 세대에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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