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한국앤컴퍼니, 스타트업 ‘쓰리세컨즈’ 자율주행 기술 부문 인수
동아경제
업데이트
2023-03-07 11:50
2023년 3월 7일 11시 50분
입력
2023-03-07 11:45
2023년 3월 7일 11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한국앤컴퍼니 제공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는 주행 데이터 전문 스타트업 ‘쓰리세컨즈’의 자율주행 기술 부문을 인수했다고 7일 밝혔다.
쓰리세컨즈는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전자 개인 맞춤형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실시간 주행 데이터 수집 기기 ‘자이로(XYRO)’, 관제·주행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팀솔루션’ 등 자율주행에 특화된 제어 솔루션을 확보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과 쓰리세컨즈는 2020년부터 파트너십을 맺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에 쓰리세컨즈의 시험용 차량 실시간 관제 시스템과 무인 테스트 솔루션을 도입해 주행 테스트를 자율주행화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의 이번 기술 인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주행 테스트에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해 주행 데이터를 일정하게 수집하고 신사업 발굴, 투자 역량 강화에 나선다.
기술 인수가 마무리되면 쓰리세컨즈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 담당 인력은 한국앤컴퍼니로 편입돼 모빌리티 기술 개발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 ‘인텔리전트 타이어’ 개발, 한국테크노링 관제 솔루션 고도화 등 기술력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성진 한국앤컴퍼니 디지털전략실장은 “이번 인수로 한국앤컴퍼니가 모빌리티 분야의 인공지능 관련 기술을 선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업에서 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주한미군, ‘하늘의 암살자’ 국내 첫 실사격훈련 영상 공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1900조 대출 중 ‘취약기업’ 비중, 2008년 금융위기때 수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수처, ‘채상병 의혹’ 유재은 재소환…“성실히 답변할 예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