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 기획력 뛰어난 ‘정책通’

세종=송충현 기자 입력 2021-04-17 03:00수정 2021-04-17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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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부처 장관 개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에 지명된 문승욱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사진)은 3년간 최장수 산업경제정책과장을 지내고 산업혁신성장실장 등 에너지, 산업 정책 관련 요직을 거친 정책통이다. 산업 분야 이해도가 높아 반도체, 배터리 등 주력산업 육성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온화한 성품에 기획력이 뛰어나고 정무 감각을 갖췄다는 평가도 받는다. 노무현 정부 때 청와대 국정상황실에서 김경수 경남지사와 함께 일했으며 약 2년간 정무직인 경남도 경제부지사를 지내며 지역경제 현장을 직접 챙긴 경험도 있다.

문 후보자는 “한국판 뉴딜, 차세대 신산업 등 새로운 성장동력이 결실을 보도록 착실히 추진해 나가겠다. 에너지 전환, 탄소중립 대응 등 대한민국 경제를 새롭게 전환시키는 과제도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서울(56) △서울 성동고 △연세대 경제학과 △서울대 및 하버드대 행정학 석사 △행정고시 33회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 △경남도 경제부지사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

세종=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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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장관#문승욱#5개부처 장관 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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