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회금 일시불 납입 시 분양가 5% 할인 혜택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4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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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호텔&리조트

글로벌 체인 호텔&리조트 도약에 나선 소노호텔&리조트(옛 대명리조트)가 브레이커힐스 남해 기공을 기념해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규 분양 상품을 선보였다. 공유제 기명기준 투룸 구조인 스위트(3790만 원) 타입으로 신규 상품은 연 30박을 이용할 수 있다.

입회금을 일시불로 납부하면 분양가 5% 할인 혜택을 비롯해 회원 앞으로 즉시 소유권 등기를 이전해준다. 계약금을 입금한 직후 바로 회원 자격도 주어진다.

신규 특별 혜택은 회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춰 퍼스널라이징이 가능하다. 기명 기준 객실 특화 혜택을 선택하면 전국 17곳 소노호텔&리조트를 최대 4년간 회원가의 3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오션월드, 비발디파크(옛 비발디파크 스키월드), 승마클럽, 골프, 요트, 레저스포츠 시설을 무료 및 할인받는 다양한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VVIP 분양 상품으로는 평온한 환경 속에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소노펠리체 노블하우스&빌리지’(옛 소노펠리체, 소노빌리지 외)와 ‘소노캄 호텔&리조트’(옛 델피노 호텔&리조트 외), ‘쏠비치 호텔&리조트’를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노블리안(1억∼3억 원 대) 실버, 골드, 로열이 대표적이다.

소노호텔&리조트 측은 “일대일 회원 전담 관리 제도를 통해 전문 교육을 이수한 레저컨설턴트들이 상담부터 계약 및 예약까지 맡고 있다”며 “회원권을 사용할 때 성수기 리조트 예약이나 다양한 편의시설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소노호텔&리조트 회원권의 가치는 지속적인 개발과 인수 사업으로 브레이커힐스 남해와 충남 보령·원산도 등도 추가 예정이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소노호텔#분양#대명리조트#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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