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카테고리 강화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기업 발돋움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3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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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주방용품 부문
락앤락

올해로 창립 43주년을 맞이한 락앤락은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1998년 세계 최초로 4면 결착 밀폐용기를 선보이며 주방생활에 혁신을 일으켰으며 소비자의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식품보관용기를 넘어 베버리지웨어, 쿡웨어, 소형가전, 수납용품, 여행용품 분야까지 성공적으로 진출하며 국내외에서 4대 카테고리를 꾸준히 확장해 나가고 있다.

락앤락은 ‘사람 중심의 생활 혁신’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에 따라 지속적으로 변화와 혁신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주요 이커머스 업체와 협업을 강화하고 온라인 직거래 활성화에 주력해 전년대비 국내 온라인 매출액이 44% 신장했다.

홈쿡족 증가 및 주방 인테리어 트렌드 등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실용성을 강조한 ‘하드앤라이트’, 통주물 방식을 적용한 프리미엄 쿡웨어 ‘살롱 드 오브제’, 편의 기능에 집중한 ‘소마 IH 시리즈’, 유니크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강화한 ‘데꼬르 IH 시리즈’ 등 다양한 쿡웨어 라인업을 구축해 소비자의 주방생활을 책임지고 있다.

락앤락은 올해도 국내 시장뿐 아니라 중국 및 베트남,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서 입지를 굳혀갈 계획이다. 또 젊은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마케팅을 강화해 타깃 연령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자사몰 개편 등 온라인 중심의 새로운 채널 전략을 구축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국가별 소비자 니즈에 맞춰 소비자들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제품과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2021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락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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