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한수원, 고리1호기 최종해체계획서 초안 주민설명회 개최
동아경제
업데이트
2020-07-07 16:27
2020년 7월 7일 16시 27분
입력
2020-07-07 16:17
2020년 7월 7일 16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국수력원자력은 고리 1호기 최종해체계획서 초안 주민설명회를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
주민설명회는 한수원이 작성한 고리1호기 최종해체계획서 초안에 대해 지자체 주관으로 수행하고 있는 주민의견 수렴 기간인 지난 1일에서 다음달 29일까지 60일 간 열린다. 부산 기장군·해운대구·금정구, 울산 울주군·남구·중구·북구·동구, 경상남도 양산시 등에서 개최된다.
한수원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기준과 국제원자력기구(IAEA) 기준에 따라 최종해체계획서를 작성했다. 현재 시행하고 있는 해외 원전 해체계획서를 참조하고 해외 엔지니어링사 자문도 거쳤다.
한수원은 지자체에서 수행하는 주민의견 수렴이 끝나면 그 결과를 반영한 최종해체계획서를 작성해 규제기관인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제출한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향후 해체기간 중에도 원자력안전협의회, 민간환경감시기구 등 기존 소통채널을 활용하겠다”며 “주민과도 꾸준히 소통해 안전하게 해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방첩사 비상계엄 관련 181명 전원 인사조치
역사학계 “환단고기는 위서… 단호한 입장 취해야”
英 “첼시 매각대금 우크라에 사용하라”…러 재벌에 최후통첩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