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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韓 제안 AI 빅데이터 표준안 국제기준으로 승인”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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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12:10
2019년 10월 13일 12시 10분
입력
2019-10-13 12:09
2019년 10월 13일 12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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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정보기술 분야 국제 표준화를 위해 운영 중인 합동기술위원회의(JTC 1) 인공지능(AI) 분과위원회가 우리나라가 제안한 빅데이터 분야 표준안을 승인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국립전파연구원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제4차 국제표준화회의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표준은 빅데이터를 수집·저장·처리하는 단계별로 요구되는 공통 기능과 역할을 정의하고, 데이터 생산자와 서비스 제공자 간에 필요한 데이터 유통 규격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표준은 통신, 의료, 금융,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통 기술 규격으로 솔루션 개발업체에 제공돼 제품 개발 비용을 절감하고 제품 간 상호 호환성을 보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기부는 2014년부터 글로벌 공적표준화기구를 통해 이번 빅데이터 참조구조 표준을 포함해 빅데이터 용어 표준, 지능형 질의응답 시스템 프레임워크 등 총 17개의 표준을 제정했다.
현재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지능정보기술포럼 등 민간표준화기구와의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차의 주변 인식기술, 인공지능 성능검증 방법 등 20여종의 표준을 개발하고 있다.
과기부 관계자는 “데이터 품질, 분야별 인공지능 서비스 모델, 인공지능 시스템의 신뢰성 평가 등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국제 표준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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