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오프 프로그램 제이니스 엠오피스, 200여개 기업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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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4월 30일 1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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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니스(대표 이재준)의 PC오프 프로그램 ‘엠오피스(MOffice)’가 4월 현재 200여 개 기업에 구축되며 높은 성장폭을 나타냈다.

제이니스의 PC오프 프로그램 엠오피스(MOffice)는 정해진 시간에 컴퓨터를 종료시켜 정시퇴근을 도와주며 근무시간을 시스템적으로 관리해주는 PC시간관리 솔루션이다. 엠오피스는 시차출퇴근제, 선택근무제 등 다양한 유연근무제 도입과 가정의 날, 육아기 근로자 단축근무 등 혁신적인 기업 문화 조성을 돕고있다. 특히 지난해 7월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주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됨에 따라 법정근로시간을 준수하기 위해 ‘엠오피스’를 찾는 기업들이 급증했다.

그 결과 올 4월 기준 ‘엠오피스’는 국내 200여 개 기업, 36만여 대 PC에서 활용되고 있다. 제이니스는 2009년부터 기업의 근무시간 관리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기업형 솔루션인 ‘엠오피스’를 꾸준히 연구, 개발해 온 것으로 유명하다. 2009년부터 10년 간 엠오피스 프로그램이 필요한 회사에 제품을 보급해왔다. 최근 근로기준법 개정 등 사회적 흐름에 맞춰 많은 기업이 엠오피스를 찾기 시작했으며 이에 매출도 크게 성장하며 국내 PC오프 프로그램 선도 기업임을 입증했다.

실제로 제이니스는 안전과 보안을 최우선시하는 공기업, 공공기관, 금융기업, 대기업 등에 ‘엠오피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이니스 이재준 대표는 “엠오피스는 PC제어솔루션만을 연구·개발한 제이니스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제작했으며 고객사의 요구에 맞춰 완벽한 커스터마이징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특장점을 높게 평가한 국내 주요 기업에서 엠오피스를 먼저 찾아주는 만큼 더욱 우수한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니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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