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全좌석 안전띠 안하면 5일부터 고속도로 진입 불가…톨게이트 8곳 단속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05 10:03
2019년 4월 5일 10시 03분
입력
2019-04-05 09:59
2019년 4월 5일 09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국도로공사가 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원주, 진천 등 전국 주요 고속도로 톨게이트 8곳에서 고속도로순찰대와 합동으로 안전띠 착용여부를 집중단속한다고 밝혔다.
하이패스를 포함한 톨게이트 전 차로에서 차량 서행을 유도하고, 탑승자 전원의 안전띠 착용을 확인한 뒤 고속 도로 진입을 허용한다. 특히 고속·관광버스는 단속반이 차량에 탑승해 안전띠 착용 여부를 점검한다.
또 톨게이트 집중 단속 이후에는 고속도로순찰대 암행순찰차 11대가 고속도로에서 주행 중인 차량 탑승자의 안전띠 착용 여부를 단속한다고 도로공사는 전했다.
이날 합동단속이 이뤄지는 곳은 ▲서울 ▲원주 ▲진천 ▲대전 ▲전주 ▲목포 ▲북대구 ▲부산 등 전국의 주요고속도로 톨게이트 8곳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그 동안 지속적 안전띠 착용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이 여전히 낮은 수준이고, 지난해에는 안전띠 미착용 사망자가 오히려 증가했다”며 단속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도로공사와 경찰청은 일주일 중 안전띠 미착용 사망률이 평균대비 1.3배 높은 월요일을 ‘벨트데이’로 지정하고, 매월 1회 안전띠 착용 캠페인과 집중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박성재 전 법무장관 불구속 기소…한덕수·최상목도 직무유기 혐의 기소
오늘 전국 눈·비…내일 출근길 영하권 추위
‘16세 미만 SNS 차단’ 호주가 옳았다? 관련 근거 나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