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인더스트리4.0’ 창시자, 쥘케 소장 26일 서울 강연

독일 인더스트리4.0(4차 산업혁명)의 창시자로 알려진 데틀레프 쥘케 독일연방인공지능연구소(DFKI) 소장(사진)이 방한해 ‘브라운 필드 영역에서의 스마트팩토리 도입전략’ 특별 세미나를 연다. 26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위기에 빠진 한국 제조업의 생존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쥘케 소장은 4차 산업혁명 선도 국가인 독일에서 스마트공장 분야 전문가로 제조 혁신을 이끈 인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