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삼시세끼 식사 제공 ‘클럽라운지’ 운영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4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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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더샵 레이크시티

최근 바쁜 현대인에게 있어 주거 선택의 핵심사항은 교통접근성과 자연의 힐링을 선호하는 현상이다. 이 두 가지 요소를 해결할 수 있는 주거단지가 있어서 화제다. 광교신도시 마지막 주거단지인 1805실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가 그 주인공이다.

최근 수도권 서남부와 서울 강남권역을 연결하는 복선전철사업인 신수원선(가칭)의 광교신도시 정거장인 광교호수공원역(가칭)이 광교더샵 레이크시티 단지 바로 앞에 개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서울의 사당권역까지 약 30분대, 강남역까지 약 40분대 접근이 가능할 전망이다.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의 가장 큰 장점은 약 6600m²에 달하는 특급 커뮤니티시설에 있다. 커뮤니티 시설을 통칭하는 별도 브랜드로서 ‘플레이그라운’라고 명명했다. 이 플레이그라운드의 가장 핵심시설이 바로 주부들의 로망을 실현시켜줄 클럽라운지다. 약 600m² 규모인 이 공간에서는 아침, 점심, 저녁 매일 새로운 식단으로 구성된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전면의 대형 통유리 창을 통해 외부조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만의 특급 커뮤니티 시설인 플레이그라운드는 종류나 질적인 측면에서도 차별화를 시도했다. 대표적으로 광교신도시 최초 25m 4개레인 2개층 높이의 실내수영장 등을 도입했다. 분양 홍보관은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있다.
#화제의 분양현장#분양#광교 더샵 레이크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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