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가 데뷔 15년 만에 처음으로 사생활을 공개한 가운데, 유노윤호의 ‘반전 하우스’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응답하라 1988’속 가정집을 연상케 하는 유노윤호의 집이 공개됐습니다.
유노윤호의 집 내부는 엔틱풍 인테리어와 꽃무늬 포인트 벽지, 체리색 몰딩, 클래식한 커튼, 오래된 문고리가 달린 창문 등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집에 들어올 때 인테리어를 새로 하지 않았다는 유노윤호는“전 주인이 쓰던 것 그대로다. 복이 들어온다 하셨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래된 문고리를 본 최강창민은“할아버지 집에서 본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클래식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유노윤호의 집은 서초동 월드빌라트입니다.
서초동 월드빌라트는 1996년 12월에 준공된 1개동 총 19세대, 최고 10층짜리 대형 고급빌라 입니다. 주차는 세대당 2.84대 입니다. 전용 244.74㎡(74평) 17세대와 전용 395.4㎡(119평) 복층형 펜트하우스 2세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노윤호가 살고 있는 전용 74평형은 방 5개, 욕실 3개 구조입니다.
서초동 월드빌라트는 서울고등학교 뒷 편 조용한 지역에 자리잡고 있으며, 넓은 대지면적에 입주민 공용정원을 갖추고 있습니다. 최고의 조경을 자랑하는 단지 안을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될 만 합니다.
인근에 방일초, 서초중, 서울고, 서초고 등이 있어 명문학군을 자랑합니다. 서초역, 방배역, 남부터미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교통도 편리합니다. 서리풀 공원이 가까워 산책 다니기 좋고, 24시간 보안요원이 상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네이버부동산에 올라온 매물을 보면 유럽풍 인테리어에 잘 가꿔진 넓은 정원을 자랑하는 서초동 월드빌라트 전용 74평형의 매매가는 25~30억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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