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4.0] 정성을 담은 ‘가장 맛있는 커피 한 잔’, 맥심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3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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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동서식품은 설립 이후 반세기라는 긴 시간 동안 국내 커피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다. 국민커피로 불리는 ‘맥심 모카골드’를 비롯해 무지방 우유와 커피가 어우러지는 ‘맥심 화이트골드’, 고급 아라비카 원두만을 100% 사용한 ‘맥심 아라비카 100’,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 등 다양한 제품들을 매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동서식품은 빠르게 변화하는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제품 품질과 이에 적용되는 기술, 디자인 등을 전반적으로 모두 개선하는 프로그램인 ‘맥심 리스테이지’를 해오고 있다. 특히 제6차 맥심 리스테이지가 실시된 지난해부터는 제품 리뉴얼을 하는 한편, 솔루블·커피믹스 ·인스턴트 원두커피·RTD(Ready to drink) 등 전 제품군에 걸쳐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1989년 출시이래 커피믹스 시장에서 줄곧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는 고급 원두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했으며 맥심만의 노하우가 담긴 커피·설탕·크림의 황금 비율로 언제 어디서 누가 타도 맛있는 ‘국민커피’다.

동서식품은 기존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에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 ‘맥심 모카골드 심플라떼’ 등 2종을 새롭게 추가해 소비자들의 제품 선택 폭을 넓혔다.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는 깔끔하고 담백한 맛의 커피믹스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기존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보다 당류를 25% 줄여 깔끔한 맛을 강조한 제품이다.

2012년 출시된 ‘맥심 화이트골드’ 역시 ‘맥심 모카골드’에 못지않게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맥심 커피믹스 제품이다.

이 제품은 우유와 가장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원두별 특성에 따라 차별적인 로스팅을 하는 SPR(Specialized profile roasting) 공법을 통해 우유의 부드러운 맛은 물론 커피 본연의 향을 깊게 느낄 수 있다. 특히 체내로 설탕이 흡수되는 것을 30% 줄여주는 자일로스 설탕을 사용해 건강을 고려했다.

출시 12년 차를 맞은 ‘맥심 부드러운 블랙’은 이달 리뉴얼을 실시했다. 리뉴얼을 통해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을 한층 살렸으며 기존의 결정과당 대신 자일로스 설탕을 넣은 것이 특징이다. 제품 패키지도 최근의 트렌드인 심플함을 표현하면서도 블랙커피의 느낌을 살릴 수 있도록 변경했다.

동서식품은 “맥심이 꾸준히 사랑 받는 가장 큰 이유는 소비자 의견에 귀 기울여 끊임없이 기존 제품을 개선하고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면서도 커피의 가장 중요한 기준인 ‘깊은 맛과 향’을 잊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는 것은 물론 브랜드 가치를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들과 즐겁게 공유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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